<말센스>라는 베스트셀러가 있다. 거기에 보면 이런 말이 있다. 고독의 시간이 공감력을 높여준다는 것이다. 고독이 창의성을 촉진시키고 생각을 깊게 한다는 경험적이고 과학적인 근거는 많다고 한다. 고독은 외로움과 연결된다. 외로움은 고통이다. 조금이라도 고통의 맛을 본 사람이 그 인성이 깊어지고 깊어진 만큼 공감대가 형성된다. 그래서 고독의 시간이 공감력을 높여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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