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이란 회사를 아십니까. 1979년부터 지금까지 최대히트상품인 포스트잇을 만든 회사입니다. 이 포스트잇이 나오게 된 동기는 그 회사에 근무시간 중 15%를 자기가 선택한 프로젝트에 활용할 수 있게 한 “15% 원칙때문입니다. 근무시간의 15%를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데 쓰고 실패하더라도 상관없다는 회사의 경영주의 철학에서 포스트잇이 탄생한 것입니다. 그래서 애초에 포스트잇도 강력 접착제를 개발하다가 나온 실패작이었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아이디어 제안자에게는 철저히 정해진 월급 외에 보너스를 주는 제도가 있다고 합니다. 포스트잇은 실패 속에서도 또 다른 길이 있음을 증명한 상품이며 아이디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상품입니다.

 

질문) 실패한 일이 우연히 좋은 일이 되어 돌아온 일이 있습니까? 다른 말로 전화위복의 경험이 있습니까? 있다며 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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