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미국의 식품회사 Heinz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오이피클과 케첩을 만드는 식품 가공회사입니다. 헨리 존 하인즈는 독일 이민계 자손으로 채소 농업을 하는 농장주였는데, 그 당시 채소가 도시에 운송되기까지 중간상인들의 농간이 심했습니다. 그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값싸고 질 좋은 저장 식품을 직접 만들어 팔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그래서 경작, 재배, 개발, 생산 판매까지 철저하게 직접 회사를 경영하였습니다. 그리고 식품에 대한 생산자 실명제도를 최초로 만들었습니다. 결국 세계적인 식품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자기 이름을 건 만큼 신용을 최우선순위로 하였고 항상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한 결과 최고가 될 수 있었습니다.

 

 

질문) 여러분이 사업을 해서 CEO가 된다면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기업 경영철학에 대해 논해 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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