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미의 첫 번째 소설
인 생
작가소개
서울여자대학교에서 독문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까지 졸업했다. 이미 시인으로서 <길갈>문학에 등단한 적이 있고 다섯 편의 시집이 있다. 소설은 세 편을 썼으며 이 소설들을 통해 작가는 평범한 가정의 출신으로서 그리고 여성으로서 경험한 삶, 그 삶에서 나온 일상의 가치를 드러내고자 했다.
줄거리요약
평벙한 한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가장의 생일 잔치날, 그 속에서 펼쳐지는 갖가지 일들을 그려냄으로써, 한국 사회의 아버지로서, 한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남자의 일생을, 그 가장의 막내 딸의 눈으로, 여성의 시각으로 스케치해 보았다. 저자는 30대 초반의 신학대학원생이었고 그 때당시 아버지는 평생직장을 퇴직한 60대 중반의 한국 남성이었다.
*이 소설은 교보ebook을 통해 전자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교보ebook이나 네이버를 통해 저자이름을 치고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